[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4일 현재 A주 염호 리튬 테마주들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티베트개발투자(西藏城投·600773)와 서장주봉자원(西藏珠峰·600338)이 각각 8% 내외의 하락률을 기록 중이고, 청해염화공업(鹽湖股份·000792)도 5% 가까이 내려 있다.
뚜렷한 악재 없이 섹터 급등에 따른 일시적 조정 압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A주 염호리튬 개발 섹터는 8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12월 31일에도 염호 리튬 개발 테마주들은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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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