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30일 오전 홍콩 증시에서 부동산 및 부동산 개발 섹터가 전날에 이어 약세를 보이고 있다.
9시 56분(현지시각) 기준 중국헝다그룹(3333.HK)은 7%, 오원부동산(3883.HK)은 6%, 가조업그룹(카이사그룹·1638.HK)과 융창중국(1918.HK)은 2%, 아오위안건강(3662.HK)은 1%대의 낙폭을 연출 중이다.
헝다 계열사도 내림세다. 헝다뉴에너지자동차(0708.HK)는 4%, 에버그란데 프로퍼티 서비시스 그룹(6666.HK)은 3% 이상 하락 중이다.
[사진 = 셔터스톡] |
gu121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