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30일 오전 중국 증시에서 희토류 영구자석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지시간 9시 49분경 녕파운승(寧波韻升·600366)이 8% 가까운 급등세를 보이고 있고 정해자성소재(正海磁材·300224), 갤럭시마그네틱(銀河磁體·300127) 등도 상승 중이다.
중국 정부가 희토류 기업의 합병 및 재편을 장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14차 5개년(2021~2025년) 원재료 산업 발전 계획'을 발표한 것이 해당 섹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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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