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채수종 대전소방본부장이 23일 오후 겨울철 건축공사장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서구 도마동 이편한세상 포레나를 방문해 임시소방시설 등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채수종 대전소방본부장이 23일 오후 서구 도마동 이편한세상 포레나를 방문해 임시소방시설 등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1.12.23 gyun507@newspim.com |
채 본부장은 "건축공사장은 작업 현장에 스티로폼 등 인화성 물질이 적재돼 용접 등 불티로 인한 화재위험이 매우 높아 화재감시자 배치 및 임시소방시설 설치 등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한 만큼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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