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한국형 좀비'라는 흥미로운 주제의 문학콘서트가 대전에서 열린다.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에서 오는 21일 저녁 7시 문학콘서트를 연다. 올해 4번째 열리는 문학콘서트에는 복도훈 평론가를 초청해 'K-좀비'를 주제로 한국의 장르문학과 영상 콘텐츠에 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에서 오는 21일 저녁 7시 문학콘서트를 연다. [포스터=대전문학관] 2021.12.15 nn0416@newspim.com |
복도훈 평론가의 강연을 통해, 장르문학으로서의 한국문학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K-좀비'를 통한 인문학적 사유를 길어 올릴 예정이다.
오프라인 참석 인원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0명으로 제한하지만 대전문화재단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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