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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 영국 G7서 '종전선언' 등 한반도 정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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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외교·개발장관회의 참석 계기 수시 약식 회동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11~12일(현지시각) 영국 리버풀에서 개최된 주요 7개국(G7) 외교·개발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약식 회동을 갖고 한반도 문제 및 동북아·중동 지역 관련 사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한미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는 13일 "정 장관과 블링컨 국무장관은 바이든 행정부 출범 직후부터 다양한 계기를 활용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왔으며, 이번 G7 외교・개발장관회의 계기 양 장관 간 회동도 굳건한 한미 동맹의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11~12일(현지시각) 영국 리버풀에서 개최된 G7 외교·개발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약식 회동을 갖고 있다. 2021.12.13 [사진=외교부]

외교부에 따르면 양국 외교장관은 올해 3월 블링컨 국무장관의 방한을 시작으로 지난 5월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 5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G7 외교개발장관회의, 6월 영국 콘월 G7 정상회의, 9월 미국 뉴욕 UN 총회, 10월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 10월 이탈리아 로마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을 계기로 긴밀히 소통해오고 있다.

외교부 관계자에 따르면 정 장관과 블링컨 장관은 이번 G7 외교개발장관회의 계기에도 각자의 바쁜 일정으로 별도 양자회담 일정을 잡지는 못했지만 개막식 날 리셉션과 각종 회의 등 주요 계기마다 종전선언 등을 포함한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에 대해 따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블링컨 국무장관은 12일(현지시각) 낮 동남아시아 순방을 위해 인도네시아로 출국했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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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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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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