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18일 오후 홍콩증시에서 부동산 개발 업체 신선 홀딩스 그룹(2599.HK)가 신용등급 하락 소식에 46% 이상 급락하고 있다.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신선 홀딩스 그룹의 신용등급을 'B'에서 'B-'로 하향조정하고 전망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15시 38분(현지시각) 기준 신선 홀딩스 그룹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6.67% 떨어진 1.84 홍콩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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