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18일 오후 홍콩 증시에서 부동산 개발 섹터가 낙폭을 키우고 있다.
14시 58분(현지시각) 기준 A리빙 스마트시티 서비스(3319.HK)는 12%, 진케 스마트 서비시스 그룹(9666.HK)과 로와저브 라이프스타일 서비스(2146.HK)는 9%, 스마오 서비스(0873.HK)와 수낙 서비스(1516.HK)는 각각 8%, 7% 이상 하락 중이다.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테마주도 약세를 보인다. 금접소프트웨어(0268.HK)는 5%, 넷조이 홀딩스(2131.HK)는 4%대의 하락폭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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