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충청도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정권교체를 이룩할 수 있도록 충청인 정신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8일 오후 국민의힘 대전시당 핵심당직자들이 회의를 열고 당사 3층 강당에서 정권교체 결의에 나섰다. [사진=국민의힘 대전시당] 2021.11.08 gyun507@newspim.com |
8일 오후 국민의힘 대전시당 핵심당직자들이 회의를 열고 당사 3층 강당에서 정권교체 결의에 나섰다.
이날 양홍규 시당위원장과 김신호 자문위원장, 유병로 정책자문위원장, 육수호 수석부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핵심당직자들은 "작금의 대한민국은 문재인정권에서 촉발된 총체적 난국의 상황에 처해 있다"며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리겠다는 구국의 신념으로 윤석열 후보를 중심으로 '공정과 상식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결의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총체적 난국으로 만든 문재인정권을 충절의 고향 충청도에서 심판하겠다"며 "충청도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정권교체를 이룩할 수 있도록 충청인의 정신을 발휘하겠다"고 강조했다.
양홍규 시당위원장도 "대한민국 청년들이 희망의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대한민국 모든 분야를 공정과 상식의 제자리로 돌려놓겠다"며 정권교체 당위성을 설명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