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2012년부터 총 88개소 우수 시설 선정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행정안전부는 우수 어린이놀이시설 7개소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행안부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안전한 어린이놀이시설의 확산을 장려한다는 취지에서 총 88개소의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을 선정했다.
국립과천과학관 내 어린이놀이터/제공=행정안전부 wideopen@newspim.com |
올해 선정된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은 전국 7만8000여개 어린이 놀이시설 줄 시도교육청 등에서 추천받는 51개소를 안전관리, 유지관리·운영실태 등 5개 분야로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
어린이놀이시설의 설계 및 디자인, 안전관리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은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우수 시설을 선정했다.
김기영 행안부 생활안전정책관은 "어린이가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좋은 놀이공간이 잘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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