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의 전당' 개편과 5성 월광 영웅 전용 장비 도입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에 신규 월광 영웅 '신월의 루나'를 비롯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월광 극장 시네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신월의 루나'는 지난달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 신규 월광 영웅이다. '에픽세븐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4(E7WC 2024)'의 메인 모델로, 버추얼 아이돌 '아이리 칸나'와의 OST 콜라보레이션 티저 영상에도 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전투 콘텐츠 '시련의 전당'이 개편되고, 5성 월광 영웅 전용 장비가 최초로 도입됐다. '집행관 빌트레드'와 '잿빛 숲의 이세리아'의 전용 장비가 추가되며, 해당 영웅만 착용 가능하고 특별한 효과를 부여한다.
[사진=스마일게이트] |
또한, 오는 25일까지는 '월광 극장 시네마'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월광 극장을 플레이하고 포인트를 획득해 다음 스토리를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신월의 루나'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최신 스토리 '혹한의 날들'을 플레이하면 추가 포인트와 '신월의 루나 뱃지'를 받을 수 있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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