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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주 오전장 요약] 풍력·태양광株 강세 vs 석탄株 약세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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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564.71 (-32.93, -0.92%)

선전성분지수 14388.39 (-164.43, -1.13%)

창업판지수 3294.49 (-33.05, -0.99%)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27일 중국 A주 3대 지수가 오전장을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0.92% 내린 3564.71포인트를 기록했다. 선전성분지수도 1.13% 하락한 14388.39포인트로, 창업판지수도 0.99% 떨어진 3294.49포인트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풍력, 태양광 발전 섹터가 두드러진 강세를 보인 반면 석탄, 주류 섹터는 눈에 띄는 약세를 연출했다.

[그래픽=텐센트증권] 10월 27일 상하이종합지수 오전장 주가 추이.

◆ 상승섹터: 풍력·태양광 발전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26일 중국 국무원이 '2030년 탄소 피크 도달 실행방안'을 발표한 것이 호재로 작용함.

해당 방안을 통해 운송 수단의 저탄소 전환을 추진하고 전력, 수소에너지, 천연가스, 선진적인 액체 바이오 연료 등 신재생에너지와 청정에너지의 교통·운수 분야 응용을 적극 확대한다는 방침을 밝힘.

아울러 풍력·태양광 발전의 대규모 개발과 질적 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집중형과 분산형 발전 방식을 병행하며 풍력·태양광 발전기지 건설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도 제시함. 2030년까지 풍력·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용량을 12억 kW(킬로와트)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임.

▷관련 특징주:

금풍과기(金風科技·002202): 18.34 (+1.67, +10.02%)

화능국제전력(華能國際·600011): 7.57 (+0.69, +10.03%)

정태가전(正泰電器·601877): 59.40(+5.40, +10.00%)

트리나솔라(天合光能·688599): 71.33 (+4.16, +6.19%)

◆ 하락섹터: 석탄

▷하락 자극 재료 및 이유: 26일 중국 국무원이 2025년까지 비(非)화석에너지 소비 비중을 약 20%로, 2030년에는 약 25%로 확대하는 등의 방침을 담은 '2030년 탄소 피크 도달 실행방안'을 발표한 것이 악재로 작용함.

같은 날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유관부처와 함께 석탄산지의 불법 석탄저장 시설에 대한 정돈 작업에 나섰다는 소식도 해당 섹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됨. 산시(山西), 산시(陝西),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등 석탄 주산지 인근의 무허가 석탄저장 시설에 대한 단속을 벌여 사재기 등 불법 행위 엄단을 통해 석탄시장 질서를 바로잡겠다는 방침임.

▷관련 특징주:

연주석탄채굴(兗州煤業·600188): 25.91 (-2.09, -7.46%)

노안환경에너지(潞安環能·601699): 13.33 (-0.82, -5.80%)

개란정탄고분(開灤股份·600997): 8.29 (-0.46, -5.26%)

천안탄광업(平煤股份·601666): 10.24 (-0.55, -5.10%)

◆ 기타 특징적인 내용

-27일 오전 상하이·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 7038억 위안.

-해외자금은 유출세가 우위. 북향자금(北向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 12억 4700만 위안 순매도.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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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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