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 지켜주는 '냉기저감시트'로 아기 체온 보호
[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LG생활건강의 엘지유니참은 아기의 체온을 지켜주는 주는 겨울용 기저귀 '마미포코 피부온기 케어팬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마미포코 피부온기케어팬티는 '냉기저감시트'를 적용한 겨울용 기저귀다. 시중 일반 기저귀는 소변 후 축축한 기저귀에서 나오는 냉기가 그대로 피부로 전달되면서 아기의 체온을 떨어뜨린다.
![]() |
[사진=LG생활건강] 신수용 인턴기자 = 2021.10.07 aaa22@newspim.com |
체온 유지 능력이 낮은 아기들은 겨울철 더욱 세심한 돌봄이 필요하다. 피부온기케어팬티는 소변 후 기저귀에서 나오는 냉기를 잡아주고 피부와 닿는 면적을 줄여 온도 변화를 최소화했다. 엘지유니참에 따르면 소변 후 10분 지난 뒤 측정한 자체 실험 결과 자사 기존 제품 대비 기저귀 안의 온도를 최대 2℃ 지켜준다.
이 밖에 피부와 닿는 시트의 되묻어남 현상을 60% 줄이고 기저귀 겉면이 축축해지는 현상을 개선해 한층 향상된 보송함과 깔끔함을 느낄 수 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