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노동부, 쿠팡에 야간노동 작업량 관리 당부…'건강권 보호' 강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류현철 본부장 "노동자 건강권, 선택사항 아닌 최소한의 안전장치"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쿠팡 물류센터에서 야간 작업 노동자 사망사고가 반복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쿠팡에 야간 근무 노동자 건강권 보호 강화를 연일 강조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류현철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이 3일 오후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에서 쿠팡물류센터 최고안전책임자(CSO)와 만났다고 밝혔다. 올해 사망자가 발생한 4개 센터 포함 7개 센터의 보건관리자들도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인 류 본부장이 현장 전문성을 살려 보건관리자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노동부는 쿠팡 측에 야간 노동 작업량·작업강도 관리, 충분한 휴게시간 보장, 고위험군 노동자 대상 적절한 사후관리 이행 등 산업보건 관리체계에 대한 재점검을 당부했다.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이 3일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에서 쿠팡물류센터 최고안전책임자(CSO) 등과 쿠팡물류센터 산업보건 관리체계 및 과로방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고용노동부] 2025.12.03 sheep@newspim.com

최근 쿠팡 물류센터에서는 야간 작업 노동자 사망사고가 반복 발생했다. 올해 숨진 쿠팡 택배기사와 물류센터 노동자 8명 중 6명이 야간 작업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야간 노동에 대한 경각심이 크게 커지면서 노동부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쿠팡로지스틱스의 야간 노동 및 건강권 보호조치 실태 점검을 오는 10일부터 실시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지난달 28일 오후 10시 30분경 김영훈 노동부 장관까지 경기 고양에 위치한 쿠팡 물류센터를 불시에 찾아 야간 근무 노동자의 건강권 보호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류 본부장은 "야간노동자의 건강위험은 결국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신뢰에도 큰 위험이 된다"며 "야간 노동자의 건강권은 기업 여건에 따라 조정되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물류산업이 반드시 지켜야 할 최소한의 안전장치"라고 강조했다. 

shee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