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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5000원 갚아라"...후배 집단폭행 10대 4명 입건

  • 기사입력 : 2021년10월01일 09:55
  • 최종수정 : 2021년10월01일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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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김제경찰서는 빌린 돈을 갚지 않은 학교 후배를 집단 폭행한 A(18) 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5일 오전 1시 50분께 김제시 한 천변에서 후배인 B(17) 군을 4시간가량 폭행한 공동상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1.10.01 obliviate12@newspim.com

A군 등은 폭행 장면을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B군의 옷을 벗기고 신체 일부를 담뱃불로 지지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B군은 얼굴 함몰 등 중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A군 등은 B군이 빌려간 1만5000원을 갚지 않아 폭행했고 "미안하게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 경위 등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obliviat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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