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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확진 945명, 누적 10만명 돌파

이틀연속 900명대, 사망자 4명 늘어난 643명

  • 기사입력 : 2021년09월30일 11:48
  • 최종수정 : 2021년09월30일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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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 확진자가 이틀연속 9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코로나 발생 1년 7개월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

서울시는 29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대비 945명 늘어난 10만49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60대 2명, 70대 1명, 90대 1명 등 4명이 추가돼 총 643명으로 증가했다.

28일 검사건수는 8만6939건이며 전일 8만5648건 대비 당일 확진자는 945명으로 양성률은 1.1%로 나타났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2434명을 기록한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있다. 2021.09.24 mironj19@newspim.com

신규 확진자 945명은 집단감염 41명(4.3%), 병원 및 요양시설 26명(2.8%), 확진자 접촉 451명(47.7%), 감염경로 조사 중 423명(44.8%), 해외유입 4명(0.4%) 등이다.

연령대별로는 20대 200명(21.2%), 30대 160명(16.9%), 50대 128명(13.5%), 40대 125명(13.2%), 10대 114명(12.1%), 60대 95명(10.1%), 70세 이상 73명(7.7%), 9세 이하 50명 순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15명(누적 674명), 양천구 소재 학원 관련 13명(25명), 강북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1명(12명),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4명(82명) 등이다.


양천구 소재 학원에서는 수강생 1명이 27일 최초 확진 후 28일까지 11명에 이어 29일 13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모두 서울시민이다.

접촉자 634명을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24명, 음성 447명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는 결과를 대기중이다. 해당시설은 수강생들이 장시간 함께 수업하고 화장실 등을 공동사용하며 전파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강북구 소재 요양병원에서는 환자 1명이 27일 최초 확진 후 29일 11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모두 서울시민이다.

접촉자 319명을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1명, 음성 291명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는 결과를 대기중이다. 해당시설은 요양병원 특성상 환자와 간병인, 보호자간 밀접한 접촉으로 전파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한편 서울시 감염병전담병원은 22개소 총 2160병상이며 사용 중인 병상은 1659개로 가동률은 76.8%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333개이며 사용 중인 병상은 187개로 가동률은 56.2%, 입원 가능한 병상은 146개다.

준중환자 병상은 81개이고 사용 중인 병상은 48개로 가동률은 59.3%이며, 입원 가능한 병상은 33개다. 생활치료센터는 33개소 5198병상이며 사용 중인 병상은 3320개로 가동률은 63.9%, 즉시 입원가능한 병상은 804개다.

서울시 재택치료 환자는 30일 0시 기준 신규 172명, 누적 1283명이며 현재 383명이 치료중이다.

백신접종은 950만명 거주 인구수 대비 30일 0시 기준 1차 731만4953명(77%), 2차 468만1112명(49.2%)으로 집계됐다. 신규접종은 17만9822명이다.

이상반응 신고사레는 641건 늘어난 4만5930건으로 이중 98.6%가 경증이다. 백신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24만6140회분, 화이자 132만9954회분, 얀센 1만2440회분, 모더나 20만6570회분 등 총 179만5104회분이 남아있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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