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30일(현지시간)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 관련 비공개 회의를 한다.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의제는 핵확산 방지와 북한 사안이다. AFP통신은 이번 회의가 미국, 프랑스, 영국의 요청으로 열린다고 전했다.
북한은 지난 28일 오전 자강도 룡림군 도양리에서 동해안으로 시험발사한 무기가 새로 개발한 극초음속미사일 '화성-8형' 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에는 열차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바 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 [사진= 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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