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샤이니 키가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에서 신곡 무대를 선공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3일 "키의 솔로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키:그록스 인 더 키랜드(KEY : GROKS IN THE KEYLAND)'가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V라이브의 비욘드 라이브 채널에서 유료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샤이니 키 콘서트 포스터 [사진=SM엔터테인먼트] 2021.09.23 alice09@newspim.com |
키의 컴백 전날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타이틀곡 '배드 러브(BAD LOVE)'를 비롯해 '옐로우 테이프(Yellow Tape)' '헬륨(Helium)' '새터데이 나이트(Saturday Night)' '에이틴(Eighteen, End Of My World)' 등 첫 미니앨범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공연은 키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레트로 퓨처리즘' 콘셉트로 기획, 과거의 퓨처리즘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감각적인 무대들을 만날 수 있다.
한편 키의 콘서트 생중계 관람권 예매는 현재 네이버 V라이브와 SMTOWN&STORE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CGV 6개 상영권에서도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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