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샤이니 키가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에서 신곡 무대를 선공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3일 "키의 솔로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키:그록스 인 더 키랜드(KEY : GROKS IN THE KEYLAND)'가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V라이브의 비욘드 라이브 채널에서 유료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키의 컴백 전날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타이틀곡 '배드 러브(BAD LOVE)'를 비롯해 '옐로우 테이프(Yellow Tape)' '헬륨(Helium)' '새터데이 나이트(Saturday Night)' '에이틴(Eighteen, End Of My World)' 등 첫 미니앨범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공연은 키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레트로 퓨처리즘' 콘셉트로 기획, 과거의 퓨처리즘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감각적인 무대들을 만날 수 있다.
한편 키의 콘서트 생중계 관람권 예매는 현재 네이버 V라이브와 SMTOWN&STORE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CGV 6개 상영권에서도 관람 가능하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