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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해외직접투자 165억달러…전년대비 26.8% 증가

순투자액 128.4억달러…전년비 57.3%↑
제조업·과학기술·도소매업↑ vs 부동산↓

  • 기사입력 : 2021년09월17일 10:27
  • 최종수정 : 2021년09월17일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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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올해 2분기에 해외직접투자가 3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 2분기 해외직접투자 총투자액은 165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6.8% 늘었다. 총투자액에서 투자회수액을 뺀 순투자액은 128억4000만달러로 57.3%나 급증했다.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이 56.8억달러로 전체의 34.4%를 차지했다. 이어 제조업 34.6억달러(21.0%), 과학기술업 16.6억달러(10.1%), 도소매업 14.1억달러(8.5%), 부동산업 12.9억달러(7.8%) 순으로 집계됐다.

금융보험업 투자는 전년동기 대비 0.5% 늘었고 부동산업은 14.3% 감소했다. 제조업은 59% 늘었고 과학기술업은 622.4% 급증했고, 도소매업도 222.8% 증가했다.

[자료=기획재정부] (단위: 억달러, 전년동기대비, %) 2021.09.17 dream@newspim.com

국가별로는 미국 60.4억달러로 전체의 36.6%를 차지했다. 이어 케이만군도 20.3억달러(12.3%), 중국 15.9억달러(9.6%), 캐나다 10.0억달러(6.0%), 룩셈부르크 9.0억달러(5.5%) 순이다.

주요 투자국 중 미국 투자는 전년동기 대비 173.0% 늘었고, 중국도 202.9% 증가했다. 캐나다도 186.9% 늘었으며 룩셈부르크도 170.4% 증가했다. 케이만군도는 17.8%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북미 70.4억달러(전체 투자액 중 42.7%), 아시아 35.8억달러(21.7%), 중남미 26.6억달러(16.2%), 유럽 23.8억달러(14.4%), 대양주 6.3억달러(3.8%) 순이다.

북미(전년동기 대비 +174.9%), 유럽(+24.9%), 대양주(+49.2%), 아프리카(+47.9%) 투자는 증가한 반면, 아시아(-17.0%), 중남미(-10.8%), 중동(94.6%)은 감소했다.

투자회수금액은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12.9억달러), 제조업(7.5억달러), 부동산업(5.8억달러) 순이고, 국가별로는 케이만군도(8.1억달러), 미국(8.0억 달러), 룩셈부르크(4.1억 달러) 순이다.

해외직접투자 상세통계는 한국수출입은행 해외직접투자통계 홈페이지 (http://stats.koreaexim.go.kr/main.do)를 참고하면 된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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