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금리인상·대출규제도 소용없다" 수도권 집값 13년만에 최고치...1.29% ↑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강남4구 전달보다 상승폭 확대...송파구 0.88% 상승
경기도 교통호재 지역 중심 상승...군포 2.89% ↑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금리인상과 대출규제 강화에도 재건축 단지와 교통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8월 수도권 매맷값이 13년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 매맷값은 1.29% 상승해 7월(1.17%)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8월 전국주택가격동향 [자료=한국부동산원]

수도권 지역 매맷값은 6월(1.04%) 이후 3개월 연속 1%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상승폭도 확대됐다. 상승폭으로는 2008년 6월(1.80%) 이후 13년여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서울(0.60→0.68%)·경기(1.52→1.68%)·인천(1.33→1.38%) 전 지역에서 오름폭이 증가했다. 전국 주택 매맷값은 0.96% 상승해 전월(0.85%)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서울은 인기 재건축 단지나 중저가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 경기 지역은 교통호재가 있는 군포시(2.89%)와 안양시 동안구(2.88%) 등에서 오름세를 주도했다.

서울 강북에서 노원구(1.34%)는 월계동 주요 재건축과 상계동 대단지 위주로 도봉구(1.07%)는 창동 역세권 재건축과 쌍문동 구축 중심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용산구(0.64%)는 리모델링 기대감이 있는 단지 중심으로 올랐다.

강남에서는 강남4구 모두 7월보다 상승폭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송파구(0.68→0.88%)는 신천동 재건축과 가락동 신축 중심으로 서초구(0.75→0.85%)는 방배동 재건축과 인기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구(0.75→0.80%)는 중대형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이뤄졌고 강동구(0.68→0.70%)는 명일·고덕동 위주로 올랐다.

전국 주택종합 전세가격은 0.63% 올라 7월(0.59%)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아파트 전세가격도 0.90% 상승해 전달(0.87%)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주택종합 전세가격은 수도권에서 0.84% 올라 7월(0.79%)보다 오름폭이 증가했다. 서울(0.49%→0.55%)·경기(0.95%→1.03%)에서 상승폭이 확대됐지만 인천(0.98%→0.91%)은 소폭 줄었다.

매물이 부족한 상황에서 정비사업 이주수요가 있는 지역과 중저가 지역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나타났다.

강북에서 노원구(0.96%)는 중계·월계동 구축에서 은평구(0.65%)는 불광·응암동 역세권 중심으로 상승했다. 성북구(0.59%)는 길음뉴타운에서 도봉구(0.56%)는 도봉·방학동 구축 위주로 올랐다.

강남에서는 송파구(0.82%)는 위례신도시와 거여동 등 중저가 단지에서 강동구(0.73%)는 명일·고덕동 신축 위주로 올랐다. 서초구(0.72%)는 정비사업 이주수요가 있는 방배·서초·반포동 중심으로 동작구(0.68%)는 상도·흑석·사당동 역세권 신축이 오름세를 이끌었다. 양천구(0.60%)는 학군이 양호한 목동신시가지 위주로 올랐다.

준전세는 0.61% 상승해 7월(0.20%)보다 상승폭이 확대됐지만 월세는 0.13% 올라 전달(0.20%)보다 오름폭이 줄었다. 준전세는 보증금이 월세의 240개월치를 초과하는 보증부 월세다. 준월세(0.20%→0.24%)도 전달보다 상승폭이 증가했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