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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잔치 2021:거북이와 두루미', 내달 17일까지 문화역서울284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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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과 국제타이포그래피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타이포잔치 2021: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거북이와 두루미'가 내달 17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다.

올해 7회를 맞이한 타이포잔치에서는 '문자와 생명'을 주제로 다룬다. 전시 제목 '거북이와 두루미'는 1970년대 개그 프로그램에서 유행했던 말로, 인간의 장수를 바라는 문자 80개로 구성된 이름의 일부를 활용해 생명과 문자의 관계를 표현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타이포잔치 2021-거북이와 두루미' 포스터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1.09.15 alice09@newspim.com

전시에는 전 세계 50여 개 팀이 참여했으며 ▲기원과 기복 ▲기록과 선언 ▲계시와 상상 ▲존재와 지속 네 가지 부문으로 이루어진다.

50여개 팀은 문자의 영역을 글자에 국한하지 않고 기호, 사람이나 동물의 얼굴, 그림과 같은 시각언어로 넓혀, 타이포그래피 디자인뿐만 아니라 삽화(일러스트레이션), 현대미술, 공예, 사진 등 시각예술 전 분야를 아울러 작품 총 68개를 제작했다.

전시 총괄을 맡은 이재민 예술감독은 "생명이라는 주제를 다루며 다른 생명을 존중하려는 태도에 주목했다"며 "다르다는 이유로 배척하지 않고 함께 살아가자는 사회 흐름처럼 타이포잔치 역시 경계의 틀을 허물고 다채로운 해석을 추가하고자 했다"며 취지를 밝혔다.

올해 타이포잔치는 국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비대면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번 전시에서 다루지 못한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토크'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또 한글날(10월 9일) 특집에서는 네이버문화재단과 안그라픽스 타이포그라피연구소 등이 '타이포잔치 2021'의 공식 서체인 네이버 '마루부리' 글꼴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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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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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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