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경남제약(대표 배건우)은 출시 3개월 만에 330만 포 이상 판매 된 '피부비타민 레모나 핑크'의 일반식품 음료 버전 제품인 '상큼한 비타민 레모나 핑크'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본격 출시된 '상큼한 비타민 레모나 핑크'는 한 병당 비타민 C 150 mg, 저분자 피쉬콜라겐 펩타이드 500 mg에 히알루론산이 더해진 일반식품 음료 제품이다.
콜라겐은 미용에 대한 관심 증대로 대중화된 식품 원료다. 특히 저분자 피쉬콜라겐 펩타이드는 체내 흡수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신제품은 핑크색 패키지에 레모나 전속 모델인 그룹 트와이스(TWICE)를 활용한 제품 디자인이 적용됐다.
경남제약은 파워브랜드인 '레모나'를 활용한 비타민 C 음료로 기존 드링크 시장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번 신제품도 빠르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상큼한 비타민 레모나 핑크'는 지속 성장하는 이너뷰티 음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 제품"이라면서 "한 병으로 비타민C 일일 권장섭취량 150% 충족과 함께 콜라겐, 히알루론산까지 챙길 수 있는 합리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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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경남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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