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황명선 논산시장이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열악한 근무환경에 처해있는 필수노동자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최소한의 휴식과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필 것을 지시했다.
황 시장은 27일 "코로나19로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하는 상황에 폭염까지 이어지면서 필수노동자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휴식공간, 냉방시설, 쉼터 등의 환경에 대해 신속하게 파악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황명선 논산시장 2021.07.27 kohhun@newspim.com |
시는 필수노동자의 보호와 지원을 전담하는 TF를 통해 실태파악에 나선 뒤 무더위 쉼터 등 노동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한 촘촘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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