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고성군은 민선 7기 출범 이후 총 157건, 4613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군에 따르면 백두현 군수가 취임한 2018년 7월 이후 27건 662억원, 2019년 48건 2289억원, 2020년 52건 1127억원, 2021년 6월까지 30건 535억원 등 총 157건 4613억원 규모로 선정됐다.

이는 민선 6기 4년간 120건 825억에 비해 사업비 규모가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2017년 5026억원이던 예산 규모가 2020년 6684억원으로 역대 최고규모를 갱신하는 데 결정적인 요인이 되고 있다.
군이 많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이유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고성군의 부족한 재원을 마련하고 군민 행복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평가된다.
공모사업 탈락 원인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해 다시 공모에 도전하고 있는 것도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 예로 190억원 규모의 고성읍 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3차례의 도전 끝에 선정됐고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송학동 고분군 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재도전 끝에 선정됐다.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이 될 100억원 이상 주요 공모사업은 ▲무인 항공기 통합시험 훈련기반 구축사업(187억 원) ▲어촌뉴딜 300 사업(5개 지구, 총 500억 원) ▲스마트 축산 ICT 시범사업(641억 원) ▲고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190억 원) 등이며,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밖에도 ▲고성군청소년센터 온 건립 ▲작은영화관 건립 ▲구 공설운동장 생활SOC 복합화 사업 ▲영오면 작은학교살리기 프로젝트 ▲국공립어린이집 신축 ▲장애인 전용체육시설인 반다비 문화체육센터 등 교육·복지 분야의 각종 사업도 이미 완료가 됐거나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올해 6월 현재 농촌협약 등 총 30개 사업, 총 535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이 이미 선정되었으며, 하반기에도 어촌뉴딜 300사업 400억원, 송학지구 도시재생 사업 62억원 등 현안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백두현 군수는 "그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여러 사업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고 이로 인해 고성군이 변화되고 모습을 군민들이 느끼고 있다"며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적극적인 행정 추진으로 군민이 행복한 고성군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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