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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경제전략] 청년미래적금 신설…3년간 2200만원 자산형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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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9일 '2026년 경제성장전략' 발표
'500만원 대출' 청년 미소금융 시범 도입
정년연장은 사회적 논의 거쳐 단계적으로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정부가 국민 균형 성장을 위한 청년 지원 강화, 중장년 고용 촉진 등 '모두의 성장' 과제를 제시했다. 청년 자산형성을 위해 3년간 최대 2200만원을 모을 수 있는 청년미래적금을 도입하고, 인공지능(AI) 실무인력 양성과정 신설을 통해 청년 고용을 지원한다.

◆ 청년 고용·자산형성·생활비 부담 완화…미소금융 청년상품 시범도입

9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 따르면 청년은 올해 시작하는 청년미래적금을 통해 3년간 2200만원을 모을 수 있다.

청년이 월 최대 50만원을 넣으면 정부는 납입액의 6%(우대형 12%)를 추가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자소득 비과세 특례도 신설됐다. 19~34세 청년 가운데 연소득 6000만원 이하 근로자 또는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만 가입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년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1.07 pangbin@newspim.com

AI 현장 실무인력 1만명 양성 과정은 올해 신설된다. AI 인력 양성 과정의 훈련비는 전액 지원된다. 교육 참여자는 훈련장려금 월 20만원과 지역에 따른 특별수당을 받는다. 수도권 훈련생은 월 20만원, 비수도권은 40만원, 인구감소지역은 60만원이다. 비수도권 기업에 취업한 청년 대상으로 2년간 최대 720만원의 근속장려금도 지급한다.

무주택 청년에게 월 20만원씩 24개월간 지급하는 월세 지원은 계속 사업으로 전환하고, 연구용역을 거쳐 지원대상 확대를 추진한다. 19~20세 1인당 15만원(비수도권 20만원) 수준의 청년문화패스도 지급한다.

미소금융 청년상품도 시범 도입한다. 해당 대출은 연 300억원 규모로, 청년 취업·창업 준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5년 만기로 최대 500만원까지 3.5% 금리로 빌릴 수 있다.

◆ 사회적 논의 거친 단계적 정년연장 추진 명시…중장년 취업 지원 강화

사회적 논의를 거쳐 단계적 정년연장을 추진한다는 방향도 이번 경제성장전략에 명시됐다. 고령자통합장려금은 월 30만원만(비수도권 40만원)씩 3년간 지급하고, 연구용역을 거쳐 세대상생 고용기업을 추가 지원한다.

중장년 구직자를 위해 생애경력설계 서비스 대상은 기존 5만3000명에서 올해 5만6000명으로 3000명 확대한다. 1대1 맞춤형 경력설계 상담서비스 다각화 및 재취업 지원 의무사업장을 늘린다. 이 같은 의무사업장 기준은 현재 1000인 이상 사업장이 해당하는데, 2027년에는 500인 이상, 2029년에는 300인 이상으로 점차 확대한다.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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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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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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