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광주시 CCTV 관제센터에서 전국을 돌며 차량을 훔친 절도범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공울 세운 관제요원이 광주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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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 전경. [사진=경기광주시] 2021.06.22 observer0021@newspim.com |
22일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광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A씨가 대전 등 전국을 돌며 차량을 훔쳐 도주중이던 B씨 등 5명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공을 세워 표창을 했다.
광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는 A씨는 지난 15일 광주시에서 절취한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특수 차량절도 피의자들의 이동경로를 분석하고 경찰과 공유하며 범인들을 검거하는데 공을 세웠다.
이날 특수 차량절도 혐의로 검거된 5명 모두 10대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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