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에서 술에 취해 경찰관을 주먹을 휘두른 공군 부사관이 경찰에 입건 됐다가 군에 인계했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1.06.07 obliviate12@newspim.com |
9일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공군 상사 A씨를 붙잡아 군 헌병대로 인계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11시께 술에 취한 채 수원 장안구의 한 노상에 쓰러져 있다가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이 귀가시키려고 하자 욕설과 함께 주먹을 수차례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 입건 다음날인 5일 군사 군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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