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추가 버거 세트 3종, 1000원 할인 적용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롯데GRS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다음달 1일부터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하는 착한점심의 메뉴와 가격을 개편한다고 31일 밝혔다.
착한점심 메뉴 데리버거세트를 기존 4000원에서 3900원, 치킨버거세트 4500원에서 4200원, 핫크리스피버거세트 6100원에서 5800원으로 각각 인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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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롯데리아] 2021.05.31 shj1004@newspim.com |
신규 추가되는 ▲치즈No.5 ▲사각새우더블버거 ▲모짜렐라인더버거베이컨 세트 3종은 모두 정상가 대비 1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이번 착한점심 리뉴얼을 통해 총 6종의 인기 세트 메뉴를 평균 약 15%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할인폭을 높였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롯데리아 착한점심 메뉴 운영 개편은 올해 선보인 신제품을 더욱 더 가성비 높게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존 제품들에 대한 할인율도 추가 반영해 고객 혜택을 더 많이 제공하고자 가격과 메뉴를 리뉴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hj10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