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누적 확진자 4만3409명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0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27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90명이 늘어 누적 4만340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 기준으로는 8명 줄어든 수치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2021.05.23 mironj19@newspim.com |
신규 확진자의 주요 감염경로는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4명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3명 △송파구 소재 실내운동시설 관련 3명 △구로구 직장 관련 2명 △기타 집단감염 8명 등이다.
이밖에도 기타 확진자 접촉 83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6명, 감염경로 조사 중 69명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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