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군산해경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을 근절키 위한 음주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산해경은 14일까지 5일간 현장 부서를 포함한 모든 직원들을 대상으로 출·퇴근길 불시 음주 점검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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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박상식 서장이 직원들과 함께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군산해양경찰서] 2021.05.10 obliviate12@newspim.com |
이번 캠페인은 음주 운항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기기 위한 것으로 캠페인 기간 동안 음주운전 근절 서약도 받는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음주 운전 적발 시 엄중하게 문책할 예정이다"면서 "지속적인 근절 노력과 청렴 의식 함양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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