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공예품전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특별 이벤트는 오는 9일, 15일, 16일, 19일에 전시관 내에 마련된 오목대전통정원에서 진행된다.
전주공예품전시관[사진=한국전통문화전당] 2021.05.07 obliviate12@newspim.com |
주요행사는 '행운의 룰렛 돌리기'와 '전통놀이 왕을 찾아라'로 전시관을 찾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행운의 룰렛 돌리기'는 행사장 내 미션을 수행자에 한하여 기회가 주어지며 △전시관 스탬프 투어 △전시관 영수증 지참 △SNS게시글 업로드로 총 3가지 미션 중 한 가지만 이행하면 된다. 1등에게는 고급 수공예품을 증정한다.
'전통놀이 왕을 찾아라'는 전통놀이를 가장 잘 하는 사람을 뽑는 대회로 행사장에 마련된 전통 놀이인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팽이치기 △전통 궁 쏘기로 이벤트가 끝나는 마지막 날인 19일까지 참여한 기록이 가장 좋은 사람을 '전통놀이 왕'으로 선정한다.
왕으로 선정된 4명의 이름과 기록은 전시관 전통놀이 명예의 전당에 등록되며 왕에겐 소정의 상품과 상패가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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