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사과농가 찾아 일손지원 나서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NH저축은행(대표 최광수) 임직원 봉사단은 28일, 영농철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관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NH저축은행 대표이사 및 20여명의 임직원들은 신북면 사과농가에서 사과 접과작업, 과원 제초작업 및 폐자재·폐비닐 수거 등 환경정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4.28 tack@newspim.com |
최광수 대표는 "이번 일손돕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많이 필요한 농가의 시름을 다소나마 덜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NH저축은행은 우리 농촌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깊히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나서 실직적인 보탬이 되는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NH저축은행은 작년에 이어 올해 2월 '화훼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피해 농가의 국산 절화 대량 구매를 통해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향기나는 가정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