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세종대학교는 다음달 18일까지 지능형 사물인터넷 'oneM2M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세종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지능형 사물인터넷 해커톤 포스터. [사진=세종대] 2021.04.27 min72@newspim.com |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 내에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결과물을 완성하는 대회다. 이번 해커톤의 주제는 '지능형 사물인터넷 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창의적인 서비스'다.
참가자들은 국제 사물인터넷 표준인 oneM2M과 한국의 오픈소스인 OCEAN을 활용한다. 시민을 돕거나 환경,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능형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
약 32개팀이 참가하며, 수상은 대상 등 11개팀을 선정한다. 수상 팀에게는 유럽의 국제 해커톤 상장과 함께 상금도 부여된다. 대상은 100만원, 금상은 80만원, 은상은 50만원, 장려상은 30만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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