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택배·배달·퀵 노동자, 공동투쟁…총파업 찬반투표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 모 아파트 단지의 택배차량 지상 진입 금지를 두고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택배·배달·퀵서비스 노동자들이 공동 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이들은 택배사와 플랫폼 업체 등이 배송 문제에 대해 책임지고 대안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서비스연맹)은 26일 서울 서대문구 서비스연맹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택배사와 플랫폼업체는 주문만 받고, 배송과 관련된 문제는 해당 노동자에게 모두 떠넘기고 있다"며 "택배·배달·퀵서비스 노동자들은 공동 투쟁을 통해 제도 개선과 해결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서비스연맹)은 26일 서울 서대문구 서비스연맹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2021.04.26 min72@newspim.com

택배·배달·퀵서비스 노동자들은 내달 1일 정부에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집회를 시작으로, '갑질 아파트 문제 해결을 위한 범시민기구'(가칭)를 꾸려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들은 택배 노동자들과 갈등을 겪고 있는 고덕동의 아파트 문제 해결을 위해 연대하고, 택배사와 플랫폼 업체가 수수료 인상 등 해결책을 내놓을 것을 촉구하는 공동 투쟁에 나설 계획이다. 

김영수 서비스일반노조 배달서비스지부장은 "배달노동자 상대 갑질은 오래전 자리 잡았던 사회적 문제"라며 "강남뿐 아니라 서울과 지방 등의 고급아파트와 빌라는 자신들만의 성을 만들고 갑질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지부장은 "보안과 안전을 위해 패딩이나 헬멧을 벗으라고 요구하거나 음식 냄새가 난다며 화물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라는 등의 조치로 수치스럽고 부끄러움을 느꼈다"며 "배달 노동자들도 같은 사회 구성원임을 알아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지난 25일 대의원대회를 열었던 택배노조는 사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파업에 나설 계획이다. 김태완 전국택배노조 수석부위원장은 "택배사는 택배 서비스상품을 제공하고 이를 위해 택배 노동자와 계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한다"며 "하지만 문제가 발생하는 공원형 아파트에 대한 대안과 책임을 지지 않고 오히려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묵인·방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부위원장은 "5월 1일 총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현재 조합원들의 공감대는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했다. 다만 지난 23일 국토교통부가 택배사와 만나 해결책 마련을 요청한 만큼, 택배사들이 추후 어떤 답을 내놓느냐에 따라 총파업 계획은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min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