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공기업

속보

더보기

국립수산과학원-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수산생명자원 분양업무 맡는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기업이나 학계 연구자들이 업무에 쓰기 위해 해양수산생명자원을 분양받고자 할 때는 해양수산부 대신 국립수산과학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 신청해야한다.

2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해양수산생명자원의 분양 업무를 책임기관에 위임·위탁하고 국외반출승인대상종 지정 기준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은 '해양수산생명자원의 확보·관리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오는 30일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라 해양수산생명자원의 확보∙관리∙이용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국립수산과학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분양 업무를 맡는다.

기업을 비롯해 산·학·연 연구자들이 해양수산생명자원 책임기관 등에서 보존·관리하고 있는 자원을 연구에 활용하고자 할 경우 해당 자원에 대해 분양 신청을 하고 승인을 받아야만 자원을 분양받을 수 있다. 분양실적은 지난 2018년 380건에서 지난해 496건을 늘었다.

지금까지는 분양신청서 접수와 같은 관련 업무를 해양수산부가 직접 맡다보니 자원 분양까지 추진 과정이 복잡해 신속하게 분양하기 어려운 문제 등이 있었다. 이에 이번 개정안에서는 분양 관련 업무를 실제로 자원을 보존·관리하고 있는 책임기관에 위임·위탁하도록 해 자원 분양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해수부는 자원 분양 업무를 책임기관에 위임·위탁함에 따라 시행 초기에 산·학·연 연구자들이 자원을 분양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개정사항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책임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해 효율적으로 자원 분양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해수부는 현재 해양수산생명자원의 무분별한 국외 반출을 방지하기 위해 국외반출승인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승인 대상 종에 대한 기준이 없어 새로운 종 지정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경제적·생태적·학술적 가치와 개체군의 희소성, 감소 가능성을 고려해 국외반출 승인대상 종을 지정하도록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해 예측가능성과 법적 안정성을 높였다.

임영훈 해양수산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해양수산생명자원 분양이 더욱 신속하고 활발하게 이루어져 해양바이오연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해양수산생명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