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공기업

속보

더보기

"연어야 다시! 만나자" 수자원공사. 연어 방류행사 실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어족자원 보존과 수산자원량 증대를 위해 낙동강하구에서 어린 연어를 방류하는 행사가 열렸다.

5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지난 2일 낙동강하굿둑 상류의 삼락생태공원에서 생태복원 및 어족자원 증대를 목적으로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어린 연어 5만 마리 방류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낙동강하구 기수생태계 복원사업의 하나로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로부터 어린 연어를 지원받아 진행됐다.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사진 가운데)이 낙동강하굿둑 상류의 삼락생태공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어린 연어를 방류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2021.03.05 donglee@newspim.com

연어는 태어난 곳으로 돌아와 산란하는 대표적인 회귀성 어종이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연어는 낙동강하구에서 적응 기간을 거쳐 바다로 나간 뒤 북태평양의 수심 250m 해역에서 성장한다. 그리고 3~5년 후 다시 낙동강하구로 돌아와 산란하는 과정을 거친다.

지난해 낙동강하굿둑 시험 개방 기간 중 낙동강 하류에 고등어, 장어와 같은 해수 어종이 확인된 것과 이후 다수의 연어가 목격된 것은 생태복원의 긍정적 신호로 분석됐다. 기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정부와 관계기관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게 수자원공사의 평가다.

이와 관련해 수자원공사는 지난 2015~2016년 낙동강에 어린 연어를 방류한 바 있다. 3~5년 후 회귀하는 연어의 특성과 지난해 발견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볼 때 방류의 효과가 가시화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아울러 수공은 다양한 시설물과 운영주체가 공존하는 낙동강하구에 대해 향후 하굿둑 개방, 서낙동강 수질 개선, 물 재해 예방과 같은 다양한 물 문제의 효과적인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하구통합물관리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기관 간 정보공유 및 통합운영시스템을 활용, 개선하는 등 스마트유역관리를 기반으로 한 '낙동강하구 통합운영센터'를 운영하고 하굿둑 개방 시범운영을 토대로 수량, 수질, 수생태, 도시환경을 아우르는 '하구 통합물관리'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어린 연어 방류에 이어 다양한 어종의 어린 물고기 방류와 겨울 철새 먹이인 새섬매자기의 서식지 복원 등 지속적인 생태복원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낙동강하구에 적합한 맞춤형 통합물관리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