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송호진 기자 = 3일 오후 5시 26분쯤 충남 부여군 부여읍 가증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단독주택 1동 98.2㎡ 중 87.7㎡ 및 태양광 설비, 가재도구 등을 태워33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불은 3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진화작업에 나섰던 소방관 2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과열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여군 부여읍 가증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부여소방서] 2021.03.04 shj7017@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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