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14일 오후 10시 29분께 광주 광산구 장수동 한 교차로에서 음주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등 기둥과 충돌했다.
15일 광주 광산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승용차 동승자가 숨졌다. 운전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14일 오후 10시 29분께 광주 광산구 장수동 한 교차로에서 음주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등 기둥과 충돌해 119구조대가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1.02.15 kh10890@newspim.com |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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