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녹십자셀이 췌장암 CAR-T 특허 등록 소식에 강세다.
녹십자셀은 9일 오후 3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41%(1100원) 상승한 4만665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5일 동안 외국인은 1만4856주 순매수 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6546주, 1만1974주 순매도했다.
이날 GC녹십자셀은 '메소텔린 특이적인 키메라 항원 수용체 및 이를 발현하는 T세포'에 대한 국내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허 등록된 CAR(키메라 항원 수용체)-T치료제는 고형암에서 과발현되는 메소텔린을 타깃하는 수용체로 동소이식 췌장암 마우스모델(OrthotopicPancreatic Cancer Model)에서 완전관해(CR)라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특허 등록된 CAR-T는 항암효과와 지속성이 뛰어난 반면 종양 표적 외 독성(On- target Off-tumor toxicity)은 발견되지 않아, CAR-T의 심각한 부작용 중 하나인 정상세포를 공격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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