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조희연 "공교육 통해 아이들에게 AI와 공존법 알려줄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융합 혁신미래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공개
AI 기반 융합교육으로 교육현장 변화 도모
전문가 확보 관건, 교원 교육과정에 AI 추가 검토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혁신미래교육에 인공지능(AI)를 접목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AI를 활용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아이들에게도 선제적인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5년동안 1000명의 전문가(교원)를 양성해 AI 기반 혁신교육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한편, 취약계층을 위한 시스템도 강화 학생들의 소외문제를 막는다는 방침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AI로 대표되는 첨단 과학정보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은 미래다움의 필수조건"이라며 "모든 아이가 자신에게 맞게 재미있고 의미있게 스스로 학습해 새로운 인간다움을 익히는 시대, 그것이 서울교육이 생각하는 인공지능 기반 융합 혁신미래교육"이라고 'AI 융합 혁신미래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인공지능(AI)기반 융합 혁신미래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기자회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2021.02.09 dlsgur9757@newspim.com

이번 발전계획은 ▲AI 기반 융합교육을 통한 공교육 혁신 ▲AI 기반 맞춤형 교육 및 교육격차 해소 ▲AI 기반 초계인화 교육환경 조성 등을 목표로 한다. 올해 약 75억원(추경포함)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매년 95억~10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5년동안은 기본적인 시스템 구축과 전문인재확보 등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조 교육감은 "앞으로는 선생님이 AI의 도움으로 학생들에 대한 보고서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 학생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날이 올 것"이라며 "행정업무 역시 자동화된 AI 개인비서가 단순 업무를 지원해 교직원은 오롯이 학생에게 집중하게 될 것"이라며 미래상을 제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교육과정의 변화를 올해부터 시도한다.

유·초·중·고 전 학교급, 전 교과를 AI 기반 융합역량을 기르는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특히 AI 이해의 핵심이 되는 교과인 수학, 과학, 정보교육을 강화해 교육과정의 내실을 강화한다. 데이터 통합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교육과정-수업-평가-분석-진단' 등을 통활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교육의 선순환 체제를 구축한다.

Al 도입 과정에서 일부 취약계층 학생들이 소외되는 문제를 막기 위해 'AI 튜터' 제도를 도입한다.

AI튜터는 학습이력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학습자의 수준과 특성에 맞는 학습 단계와 자료를 지원하는 AI 기반의 학습지원 시스템이다. 이를 '난독 지원 맞춤형', '경계선 지능 학생 맞춤형', 특수교육 유형별 맞춤형 등 취약요소별 맞춤형으로 민간과 협력해 개발한다.

일각에서 제안한 민간에서 이미 개발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계약형태로 도입하는 방식은 지양한다.

조 교육감은 "민간이 개발한 제품을 혹자는 구입해 학교에 도입하면 되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있지만 공적 책임을 갖는 공교육에서는 이러한 상태로 우리 아이들을 맡기기 어렵다. 현재 공교육에 적용되는 AI 알고리즘의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 중이다. 올해안으로 가이드라인과 등급제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히는 교육(교원)전문가 양성은 1년에 200명씩, 5년동안 총 1000명을 목표로 한다. 조속한 현장투입을 위해 지난해 이미 160명이 AI 교육대학원 등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다만 AI 교육의 경우, 사범대학 단계에서 전문적으로 다뤄지지 않고 있고 교육대학원 연수 등을 통한 전문성 확보에 한계가 있는만큼 향후 교원 양성 기초단계에서 반영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조 교육감은 "AI는 4차 산업혁명의 요체이고 우리 아이들은 분명히 AI와 함께 내일을 살아가야 한다. 그래서 AI와 관련해 '인간다움'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것"이라고 "AI 교육을 향후 교대 및 사대 등 교원양성 과정에 포함하는 것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늘 홍준표와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상승세 탄 이정후, 3안타 폭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드디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봄바람을 타기 시작했다. 14경기 만에 한 경기 3안타 활약을 펼쳤다. 3경기 연속 안타에 최근 6경기 중 4경기 멀티히트의 고감도 타격이 이어지고 있다. 이정후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6, OPS는 0.686으로 올라섰고 팀은 3-0 승리로 4연패를 끊었다. 팀 6안타 가운데 절반이 이정후의 배트에서 나왔다. 2회 1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우완 체이스 번스와 7구 승부까지 끌고 갔지만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 [사진=로이터] 2026.04.17 psoq1337@newspim.com 0-0으로 맞선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 다시 번스를 상대한 이정후는 풀카운트에서 6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시속 99마일(약 159.3km)짜리 강한 타구의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브레넌의 3루수 병살타가 나와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랜던 룹은 6이닝 동안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자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7회초 응답했다. 바뀐 투수 브록 버크를 상대로 선두 타자 아라에스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2사 후 채프먼이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로 0의 균형을 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랜던 룹.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6.04.17 psoq1337@newspim.com 이어진 2사 2루 타석에 선 이정후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피치 클록 위반으로 스트라이크 하나를 안고 출발했지만 몸쪽 포심을 밀어 좌중간에 떨어뜨리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이어 대타 엘리엇 라모스의 볼넷, 슈미트의 중전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스코어는 3-0이 됐다. 9회초 이정후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완 샘 몰의 2구 스위퍼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쳐 시즌 두 번째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정후는 11일부터 17일까지 6경기에서 23타수 10안타, 타율 0.435·OPS 1.154를 기록 중이다. 경기 막판에는 짧은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8회초 아다메스 타석에서 코너 필립스의 몸에 맞는 공이 나오자 투수가 곧장 퇴장당하며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샌프란시스코 마무리 밀러가 9회말 마지막 아웃을 잡은 뒤에는 삼진으로 돌려세운 스튜어트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다가갔고, 이에 스튜어트가 격하게 반응하면서 양 팀 선수들이 쏟아져 나왔다. psoq1337@newspim.com 2026-04-17 06: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