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에서 지난 22일 밤 40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세종시 누적 확진자는 174명으로 늘었다.
세종시 어진동 선별진료소 모습.[사진=뉴스핌DB] 2021.01.23 goongeen@newspim.com |
23일 시에 따르면 174번 확진자는 40대로 전날 인후통 증세가 있어 병원에 갔다가 권유를 받고 검사한 후 확진됐다. 증상은 지난 14일 시작됐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동거 가족 5명에 대해서는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세종시에는 174명의 확진자 중 1명이 사망했고 157명이 격리 해제돼 16명이 병원이나 치료소에 입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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