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영상 산업

속보

더보기

[영상] 테슬라 '모델Y' 흥행 조짐 "직접 보고 Y로 마음 바꿨어요"

기사입력 : 2021년01월16일 00:36

최종수정 : 2021년01월16일 00:3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양하은 인턴기자 = 테슬라가 한국시장 4번째 전기차 '모델 Y'를 13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1층에 위치한 테슬라 갤러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테슬라의 SEXY(모델 S, 모델 3, 모델 X, 모델 Y)' 라인업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15일 테슬라 갤러리를 찾아 모델 Y를 직접 보고 시승한 고객들은 하나같이 만족감을 보이며 구매 의사를 표했다.

모델 Y는 테슬라가 지난 2019년 8월 국내에 모델 3을 선보인 이후 1년 5개월 만에 국내에 출시하는 모델이다. SUV 차량으로는 지난 2018년 대형 SUV인 모델 X를 내놓은 지 3년 만이다.

중형 SUV 모델 Y는 3열 옵션으로 최대 7인이 탑승할 수 있다. 각 2열시트가 독립적으로 완전히 폴딩되어 스키용품, 가구 및 여행용 가방 등을 유연하게 적재할 수 있다.

1회 충전으로 505㎞ 주행이 가능하고 전용 고속 충전기인 수퍼차저로 15분을 충전하면 270㎞를 주행할 수 있다.

미국시장에서는 모델 Y 롱레인지 트림(등급)이 4만9990달러(약 5481만 원), 퍼포먼스 트림이 5만9990달러(약 6578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나 국내 판매 가격과 트림은 미정이다.

갤러리 투어는 1일 13회(회당 30분, 회당 입장객 15명)로 운영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에 따라 입장 전 QR코드 인증 및 체온 측정을 진행한다.

anpr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