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에듀테크에 힘 싣는 교육업계…유명 연예인 광고로 인지도 잡기 총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웅진씽크빅 AI 특허와 유명인 광고로 '두 마리 토끼' 잡아
일부 업체, 유재석·정우성 등이 모델인 것 외에 특색 없어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교육업계가 에듀테크 인지도 높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로 비대면 학습 시장이 커지는 이 시기를 발판 삼아 광고나 특허로 인지도를 키우려는 것. 신동엽이나 소이현 그리고 유재석 같이 유명 연예인들을 광고모델로 기용하는 동시에 특허전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초등전문 교육업계 중에서도 광고와 특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 노력하는 곳은 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은 에듀테크 관련 특허가 총 19건에 이른다. 이 중 AI교육에 핵심이 되는 특허가 10건이다. 웅진씽크빅은 이같은 차별점을 TV광고를 통해 효과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신동엽과 소이현이라는 호감형 연예인들이 등장해 "AI격차가 공부격차"라고 말하며 AI 학습을 선전한다. 웅진씽크빅은 학부모들에게 웅진씽크빅이어야 하는 이유로 'AI 특허 1위' 라는 점도 놓치지 않고 강조한다.

웅진씽크빅의 이같은 투트랙 전략은 실제로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태블릿 PC를 활용한 에듀테크 이용자수가 46만명으로 웅진싱크빅이 업계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3사의 태블릿 PC를 활용한 스마트 회원 가입자 수와 교원 AI 학습 이용 후기. 2020.12.30 jellyfish@newspim.com

이같은 웅진씽크빅의 선도적인 움직임에 대항하기 위해 다른 에듀테크 교육기업 역시 TV광고에 힘을 싣고 있다. 일례로 메가스터디교육 엠베스트가 만든 초등 온라인학습 엘리하이는 최근 유재석을 모델로 내세웠다. 비상교육의 와이즈캠프는 정우성을 모델로 기용했다.

다만 이들 두 업체는 모델이 유명인이라는 점 외에는 에듀테크로써의 장점이 부각되지는 않았다. 우선 유재석이 광고하는 엘리하이는 스타 선생님이 가르친다는 메시지 외에는 특이점이 없었다.

정우성이 광고하는 와이즈캠프 역시 '비주얼씽킹'이라는 컨셉에 맞춰 '비주얼 배우'를 활용했다는 것 말고는 교육사업으로써의 장점이 두드러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광고업계 관계자는 "웅진씽크빅이 에듀테크로 이미 많이 앞서 나간 상태에서 후발주자인 교육기업들이 인지도를 쌓기 위해서 일단 유명인을 광고에 기용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에듀테크라는 본질보다 광고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업계 관계자는 "그렇게 볼 수 있지만, 교육업계 전반에서 너도나도 '에듀테크' 상품을 내놓고 있는만큼 초반 인지도 경쟁에서 밀리면 안 되기 때문에 광고전에 열을 올리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물론 광고보다 교육 콘텐츠 자체에 집중하는 교육기업도 있다. 교원은 에듀테크 연구개발(R&D)에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2020년 기준 투자 비용은 약 238억원 이상이며 R&D 인력 역시 230명에 이른다. 지난 2018년부터 비용과 인력을 투자해온 교원은 에듀테크 관련 특허를 총 3건 취득했다.

이외에도 아이스크림에듀도 에듀테크에 약 50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전체 직원의 40%에 달하는 191명이 에듀테크 사업에서 일하고 있는만큼 아이스크림에듀도 특허가 4건에 이른다.

jellyfi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