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소벤처기업부가 6일 성과기업 후속지원 사업 참여 스타트업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오픈이노베이션 참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PoV 기반 시장검증·사업화를 지원한다.
- 최대 2억원을 지원해 80개사 안팎을 선정하고 협약기간은 10월부터 내년 6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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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까지 K-스타트업서 접수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해 성과를 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후속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 기술검증에 그친 협업 성과를 시장검증과 투자유치, 구매계약 등으로 연결하기 위한 취지다.
중기부는 오는 6일부터 26일까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성과기업 후속 지원'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기부 오픈이노베이션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시장검증(PoV)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신규 사업이다. PoV는 기술적 검증을 뜻하는 개념검증(PoC)을 넘어 새로운 솔루션이나 기술이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검증하는 과정이다.

중기부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딥테크 밸류업 프로그램 등 기존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의 협업 성과가 실제 사업화와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올해 사업을 신설했다.
지원 대상은 중기부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한 스타트업이다. 사업별 최종평가 결과가 일정 수준 이상이거나 수요기업 협업 의향서를 보유한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유형은 성과 우수형과 후속 협업형으로 나뉜다. 성과 우수형은 중기부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최종평가에서 우수 또는 최우수 이상을 받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밋업을 통해 스타트업과 수요기업을 매칭하고 협업 구체화를 지원한다.
후속 협업형은 중기부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종료 이후 기존 수요기업과 후속 협업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수요기업 협업 의향서를 보유한 기업에 시장검증 등 사업화에 필요한 후속 협업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사업은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딥테크 밸류업 프로그램,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개방형 혁신,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등이다.
중기부는 이번 모집을 통해 스타트업 80개사 안팎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수요기업과 시장검증 등 후속 협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사업화 자금을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한다. 협약기간은 올해 10월부터 내년 6월까지다.
지원 대상은 원칙적으로 업력 7년 이내 스타트업이다. 신산업 분야에 해당하는 경우 업력 10년 이내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오픈이노베이션의 성과가 기술검증에 머물지 않고 실제 시장검증과 구매·투자 등 사업화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후속 단계에 대한 지원이 중요하다"며 "성과가 검증된 스타트업과 수요기업이 협업을 이어가고 혁신기술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후속 실증·사업화를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 방법과 세부 지원 내용은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성과기업 후속 지원'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