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혁신성장 전략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취약계층의 소득지원과 일 경험 제공을 위해 직접일자리 사업에서 작년보다 10% 이상 증가한 104만 2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공공기관 신규채용도 작년보다 확대할 계획"이라며 "청년디지털일자리 사업도 신속한 참여기업 모집과 다양한 기업 참여를 위한 적극 홍보 등 사업 내실화를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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