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서울에서 7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5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1044명으로 이날 0시보다 145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송파구 소재 장애인 거주 시설 1명(누계 77명), 구로구 소재 미소들요양병원 1명(누계 219명),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 1명(누계 42명), 중랑구 소재 종교시설 1명(누계 62명), 강동구 지인 모임 관련 1명(누계 16명) 등이다.
해외 유입 사례는 3명(누계 676명) 추가됐다. 기타 집단감염 사례는 5명(누계 6788명)이고 소규모 감염 및 기타 확진자 접촉 90명(누계 6314명),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 7명(누계 938명), 감염 경로 조사중인 경우는 35명(4757명)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3일 서울역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57명을 기록했다. 2021.01.03 leehs@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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