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화장품 전문기업인 ㈜바이오코스는 독자 특허기술과 유효성분을 결합해 모든 엄마들을 위한 화장품 '라루셀'을 런칭했다고 6일 밝혔다.
바스이오코에 따르면 라루셀은 '자연과 과학의 올바른 만남' 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 성분을 특허받은 과학적 방법으로 추출하고 유효성분의 흡수를 도와주는 독자적인 리포좀 특허인 ELASOME 기술을 적용해 천연 성분이지만 피부 깊숙히 침투해 우수한 효능을 보여줄 수 있는 화장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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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코스 과학적 자연주의 화장품 '라루셀' 홍보 사진[사진=바이오코스]2021.01.06 lsg0025@newspim.com |
바이오코스는 임산부들은 약 83%가 임신성트러블 등 다양한 피부문제를 겪게 되지만 태아에게 영향이 갈 수 있는 화학물질의 기능성 화장품은 사용을 하지 못하고 보습중심의 화장품만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출산 후에도 모유나 피부를 통해 아기에게 전달될 것을 우려해 고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지 못해 손상된 피부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고 밝혔다.
라루셀은 태아와 아기의 안전을 위한 자연원료를 사용했지만 엄마를 위한 고기능적인 과학적 포뮬러의 밸런스를 추구해서 독성과 자극없이 임산부들도 안전하게 임신성 피부문제를 완화시켜주는 천연 추출물과 식물줄기세포, 그리고 리포좀 기술을 기반한 과학적 자연주의 화장품이다.
강유지 대표이사는 "많은 임산부들이 임신기간동안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 다양한 피부문제와 급속한 노화를 경험하고 있다"며 "임산 출산으로 인해 멈추었던 많은 엄마들의 뷰티라이프를 멈춤없이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