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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클래리티 법안 기대 속 비트코인 8만달러선 유지, 코인 관련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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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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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상원 은행위가 14일 클래리티 법안 심의를 재개했다.
  • 비트코인과 주요 암호화폐, 코인베이스 주가가 강세를 보인다.
  • 법안 통과 기대에 기관 자금 유입과 시장 랠리가 확대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美 상원 14일 조문 심사 예정
폴리마켓선 통과 확률 62% 반등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상원의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인 '클래리티(CLARITY) 법안' 심의가 이번 주 예정된 가운데 비트코인(BTC)과 주요 암호화폐, 관련 종목들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법안이 통과될 경우 미국 암호화폐 산업의 제도권 편입이 본격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 상원 은행위원회는 오는 14일 오전 10시30분(현지시간) '2025 디지털자산 시장 명확성 법안(Digital Asset Market Clarity Act of 2025)' 마크업(markup·조문 심사)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수정안 논의 이후 법안 상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026.05.11 koinwon@newspim.com

◆ 상원 심사 재개…"암호화폐 규제 틀 명확해질 것"

이번 일정은 올해 1월 연기 이후 처음으로 본격적인 상원 심사 절차가 재개되는 것이다. 시장에서는 법안 통과 시 암호화폐 거래소와 스테이블코인, 디지털자산 사업자들에 대한 규제 체계가 보다 명확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Polymarket)에서는 최근 클래리티 법안 통과 가능성이 62%까지 올랐다. 불과 2주 전 45% 수준까지 떨어졌던 확률이 급반등한 것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 상원 심사가 암호화폐 시장 전체에 단기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실제로 관련 기대감 속에 지난주 암호화폐 관련 종목들도 강세를 보였다.

◆ 코인베이스·써클 강세…기관 자금 유입 기대 확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지난주 반등 흐름을 나타냈고, 스테이블코인 관련 수혜 기대가 부각된 써클, 암호화폐 수탁업체 비트고(BitGo) 등도 강세를 보였다. 시장에서는 클래리티 법안이 통과될 경우 미국 내 기관투자가들의 암호화폐 시장 참여가 더욱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비트코인 역시 법안 기대감과 ETF 자금 유입에 힘입어 8만달러선을 유지하고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 시간 11일 오후 7시 기준 24시간 전에 비해 0.10% 오른 8만9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걑은 시간 이더리움(ETH)은 2300달러선 위에서 거래 중이며, 솔라나(SOL)와 도지코인(DOGE), BNB 등 주요 알트코인들도 동반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 "암호화폐, 기술주와 유사한 거시 자산으로 변화"

시장에서는 최근 비트코인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랠리가 동시에 나타나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다. 기관 자금이 인공지능(AI), 반도체, 디지털자산으로 동시에 유입되면서 암호화폐가 점점 기술주와 유사한 거시 자산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인 CME 그룹이 오는 6월 비트코인 변동성 선물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기관 중심 시장 확대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해당 상품은 가격 자체가 아닌 비트코인 변동성에 투자하는 구조다.

시장 전문가들은 클래리티 법안 심의 결과가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법안 통과 기대가 유지될 경우 비트코인은 8만5000달러 재돌파 시도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반면 은행업계 반발과 정치권 협상 변수로 법안 논의가 다시 지연될 경우 단기 차익실현 압력이 커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일부 분석가들은 현재 흐름이 단순 개인투자자 중심 랠리가 아니라 상장지수펀드(ETF)와 기관 자금이 주도하는 구조적 상승 초기 단계일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편 스테이블코인 업체 써클(CRCL)이 11일(현지시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USDC 유통량 증가와 스테이블코인 규제 기대감이 실적과 주가 방향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월가 컨센서스는 1분기 매출 약 7억15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 0.15~0.19달러 수준이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증가세는 유지되지만, 금리 하락에 따른 준비금 수익률 감소로 수익성 압박이 일부 반영된 수치다.

분석가들은 이번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 경우 써클 주가가 다시 강한 상승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최근 두 분기 연속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던 만큼 이번에도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가 남아 있다는 분석이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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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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