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대신증권에서 17일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유상증자 끝나고 보자'라며 투자의견 'marketperform'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3,000원을 내놓았다.
◆ 대한항공 리포트 주요내용
대신증권에서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 전일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및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2.5조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함
- 신주발행주식수는 약 173.6백만주(증자 전 발행주식총수의 99.7%)로 기존
주주들의 EPS 희석효과는 약 49.9%이며, 2021년 추정 주당 순자산가치도
27,348원에서 20,906원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
- 최대주주인 한진칼이 초과 청약을 통해 약 50.8백만주를 배정받을 예정
- 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아시아나항공 주식 인수에 1.5조원, 차입금 상환
에 1조원 활용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신증권에서 '2021년 인수계약이 마무리 된 이후 2023년 상반기 말까지 대한항공과 아시
아나항공의 합병을 통해 초대형 국적항공사가 출범할 것으로 예상
- FSC(Full Service Carrier)와 LCC(Low Cost Carrier) 양대 시장에서 대한항공
과 진에어를 중심으로 시장 지배적 사업자로 통합(대한항공+아시아나, 진에
어+에어부산+에어서울)될 전망
- 대한항공은 인수를 위한 TFT 구성 및 실사를 통해 코로나19로 개점 휴업에
들어간 중복 노선의 조정과 시스템 통합 등 효율화 작업에 나설 전망
- 코로나19에 따른 운항중단이 오히려 노선 및 시스템 통합 등에 수월하게 작
용할 것으로 판단함
-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항공여객시장의 침체가 2021년 상반기 이후에도
지속될 경우에는 부담이 가중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음
- 따라서 통합에 따른 초대형 항공사의 출범과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 프리미
엄 부여는 대규모 유증과 인수계약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부여해도 늦지 않
을 것'라고 밝혔다.
◆ 대한항공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8,000원 -> 23,000원(-17.9%)
- 대신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대신증권 양지환,이지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3,000원은 2020년 11월 06일 발행된 대신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8,000원 대비 -17.9%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대신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11월 25일 29,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32,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20,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23,000원을 제시하였다.
◆ 대한항공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5,179원, 대신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대신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5,179원 대비 -8.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19,000원 보다는 21.1% 높다. 이는 대신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대한항공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5,17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6,875원 대비 -6.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대한항공 리포트 주요내용
대신증권에서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 전일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및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2.5조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함
- 신주발행주식수는 약 173.6백만주(증자 전 발행주식총수의 99.7%)로 기존
주주들의 EPS 희석효과는 약 49.9%이며, 2021년 추정 주당 순자산가치도
27,348원에서 20,906원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
- 최대주주인 한진칼이 초과 청약을 통해 약 50.8백만주를 배정받을 예정
- 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아시아나항공 주식 인수에 1.5조원, 차입금 상환
에 1조원 활용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신증권에서 '2021년 인수계약이 마무리 된 이후 2023년 상반기 말까지 대한항공과 아시
아나항공의 합병을 통해 초대형 국적항공사가 출범할 것으로 예상
- FSC(Full Service Carrier)와 LCC(Low Cost Carrier) 양대 시장에서 대한항공
과 진에어를 중심으로 시장 지배적 사업자로 통합(대한항공+아시아나, 진에
어+에어부산+에어서울)될 전망
- 대한항공은 인수를 위한 TFT 구성 및 실사를 통해 코로나19로 개점 휴업에
들어간 중복 노선의 조정과 시스템 통합 등 효율화 작업에 나설 전망
- 코로나19에 따른 운항중단이 오히려 노선 및 시스템 통합 등에 수월하게 작
용할 것으로 판단함
-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항공여객시장의 침체가 2021년 상반기 이후에도
지속될 경우에는 부담이 가중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음
- 따라서 통합에 따른 초대형 항공사의 출범과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 프리미
엄 부여는 대규모 유증과 인수계약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부여해도 늦지 않
을 것'라고 밝혔다.
◆ 대한항공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8,000원 -> 23,000원(-17.9%)
- 대신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대신증권 양지환,이지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3,000원은 2020년 11월 06일 발행된 대신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8,000원 대비 -17.9%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대신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11월 25일 29,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32,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20,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23,000원을 제시하였다.
◆ 대한항공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5,179원, 대신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대신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5,179원 대비 -8.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19,000원 보다는 21.1% 높다. 이는 대신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대한항공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5,17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6,875원 대비 -6.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