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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점 대비 9% 내려온 엔비디아…"실적 발표 전 매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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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16일 23시 1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5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달 초 사상 최고치로 올랐던 엔비디아(NVIDIA)의 주가가 이후 9%가량 하락하면서 실적 발표 이전에 이 회사의 주식을 매수할 기회가 생겼다는 조언이 나오고 있다. 사상 최고치로 오른 주가가 부담됐지만 결국 장기 성장 추세가 꺾이진 않을 것이라는 평가에서다.

16일(현지시간) 서스퀘나 파이낸셜그룹(Susquehanna Financial Group)은 엔비디아의 목표 주가를 560달러에서 61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미국 동부시간 오전 엔비디아의 주가는 전날보다 1.19% 내린 531.88달러에 거래 중이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지난 6일 582.48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9%가량 내려왔다.

서스퀘나의 크리스토퍼 롤런드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이 엔비디아의 공급 차질을 게이밍과 데이터 센터 시장의 계속된 강세의 신호로 읽어야 한다면서 긍정적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롤런드 애널리스트는 "우리는 암페어(Ampere)의 부족 가능성을 인정하지만 투자자들이 과거 단기 공급 부족을 상기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다면적 성장이 2021년과 내년을 지나서도 계속될 것이라는 사실을 보기를 조언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스퀘나는 부족한 공급을 제외하면 엔비디아가 GPU 시장에서 점유율은 물론 평균 판매 가격(ASP)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엔비디아 [사진= 로이터 뉴스핌]

최근 주식 약세 이후 엔비디아가 실적을 내놓는 오는 18일 전까지 엔비디아 주식을 싸게 매수할 기회로 여겨야 한다는 조언도 나온다. 월가에서는 데이터센터 매출이 시장 기대를 충족하고 게이밍 부문도 탄탄한 실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래퍼 텡글러 인베스트먼트의 낸시 텡글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CNBC와 인터뷰에서 "엔비디아는 분명히 비싸다"면서도 엔비디아의 장기 성장 시나리오에 이의를 제기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탱글러 CIO는 "완벽이 가격에 반영됐다"면서 "나는 가격이 조금 안정되기를 기다리겠지만 이익이 극도로 기대를 압도하면 기회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파이퍼 샌들러의 크레이그 존슨 선임 기술 분석가는 "장기 추세는 여전히 높아지는 모양새고 매우 좋은 움직인 후 이 시점에서 바닥 다지기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어 존슨 분석가는 "나는 이런 주식을 보면 전형적으로 우리가 높은 거래 범위에 진입했다고 이야기하며 우리에게 이것은 기존 추세가 더 높아지는 패턴 강화라고 보인다"고 덧붙였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엔비디아 주식에 대한 월가 애널리스트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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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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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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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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